[JPA] 영속성 컨텍스트

영속성 컨텍스트

- 엔티티를 영구 저장하는 환경을 의미한다.

- EntityManager API를 통해 영속성 컨텍스트에 접근하여 엔티티 인스턴스를 생성, 조회, 삭제할 수 있다.

 

 

엔티티의 생명주기

비영속

- 영속성 컨텍스트와 전혀 관계가 없는 새로운 상태를 의미한다.

- new로 객체를 생성했을 때, 이 객체는 비영속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.

Member member = new Member();
member.setId("member1");
member.setUsername("회원1");

 

영속

- 영속성 컨텍스트에 의해 관리되는 상태를 의미한다.

- em.persist로 객체를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할 수 있다.(영속화)

* 이 시점에 객체를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하는 것이지 DB에 저장하는 건 아니다! DB에 저장은 트랜잭션을 커밋하는 시점에 발생한다.

em.persist(member);

 

준영속

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었다가 분리된 상태를 의미한다.

em.detach(member);

 

삭제

영속성 컨텍스트에서 객체를 삭제한 상태를 의미한다.

em.remove(member);

 

영속성 컨텍스트의 장점

1. 1차 캐시

엔티티를 조회할 때 우선적으로 영속성 컨텍스트의 1차 캐시에서 조회해본 후, 없으면 DB를 조회한다. 캐시에 있는 데이터를 찾는 경우 빠르게 조회할 수 있다.

 

2. 동일성 보장

동일한 트랜잭션에서 조회한 엔티티는 같음을 보장한다.

 

3. 쓰기 지연

트랜잭션을 커밋하기 전까진 INSERT SQL을 모아둔다. 트랜잭션이 커밋되는 순간 데이터베이스에 쿼리를 보낸다. 따라서 DB 커넥션 시간을 줄일 수 있고, 한 트랜잭션이 테이블에 접근하는 시간 또한 줄일 수 있다.

 

4. Dirty Checking(변경 감지)

영속성 컨텍스트는 1차 캐시가 들어왔을 때의 값을 스냅샷에 저장해둔다. 트랜잭션을 커밋하는 시점에서 영속 엔티티가 스냅샷과 다른 값을 가진다면, 변경된 값으로 알아서 데이터베이스를 업데이트한다.

 

5. 지연로딩